▲ '롤 전적' (사진: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롤 전적', '벨코즈' 화제

지난 5일 리그오브레전드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는 118번째 챔피언 '벨코즈'를 공개했다.

롤 전적 검색 사이트 '포우'의 발표에 따르면 '벨코즈' 공개 후 그동안 인기 있었던 챔피언 '코르키', '카시오페아' 등을 제치고 전체 선택률 10%를 미치지 못했다.(현재 선택률 1위는 '쓰레쉬) 수치로 봤을 땐 높은 편이 아니지만 '벨코즈'가 출시된지 2주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이정도 선택률은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없다.

'벨코즈' 공개이후 '벨코즈'를 이용해 '롤 전적' 기대 상승 효과에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벨코즈' 템트리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벨코즈'의 템트리는 '마법사의 신발', '이테나의 부정한 성배', '리안드리의 고통', '라바돈의 죽음모자', '존야의 모래시계', '죽음 불꽃 지팡이'가 필요하고 '벨코즈'의 '마력'소모 비용이 크기 때문에 초반 마나 회복 옵션이 부착된 '도란의 반지'가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롤 전적' '벨코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벨코즈'만 있으면 '롤 전적'은 문제 없나?", "어서 '벨코즈' 써보고 싶다", "내 '롤 전적' 어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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