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3월에는 김기순 선생의 수강생들과 설창순 선생의 재능기부로 ‘바늘겨레 만들기’와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26일까지 강좌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원주시 역사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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