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체력 향상과 주·정차난 해소에 기대
전문가들에 따르면 실외 걷기는 비타민D 생성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치매예방 등 체중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기초체력 향상뿐만 아니라 무안군의 주·정차난을 해소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담고 있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3분 걷기운동을 습관화해 주·정차 난을 해소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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