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시한 한끼 스테이크 누적 판매량 22만개 돌파 열풍에 힘 입어 2종 추가 출시

사진 = GS25에서 출시한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와 '한끼 연어스테이크'
사진 = GS25에서 출시한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와 '한끼 연어스테이크'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GS25는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떠오르는 홈스토랑(Home+Restaurant)트렌드에 맞춰 ‘한끼 연어스테이크’와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지난 2월 출시한 한끼 연어스테이크는 칠레산 냉장 연어를 121도에서 스팀 가열해 GS25 전용소스인 사우전드 아일랜드와 동봉해 출시한 상품이다. 렌지업 30초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취식이 가능하다. 

한끼 연어스테이크 출시 후 SNS 및 블로그를 중심으로 ‘비린 맛이 없고 담백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편의점 음식에 대한 선입견을 깼다’라는 리뷰 함께  ‘소스 맛집’, ‘GS25는 소스 장인’ 등 동봉된 전용 소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끼 연어스테이크’에 이어 이달 15일 출시된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해 선호도가 높은 국내산 오리 다리살을 통살 그대로 로스팅해 냉장 스테이크 형태로 구현된 상품이다. 

고객들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GS25에서 간편한 2분 30초의 렌지업 만으로 전문점 수준의 오리통살스테이크를 언제든 원하는 때에 맛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한끼 오리통살스테이크는 동봉된 전용 소스 2종(오렌지, 블루베리)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 오렌지 소스의 경우 오렌지 특유의 상큼함으로 오리고기의 느끼함을 잡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블루베리 소스는 육질을 연하게 만들어주는 효과와 함께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객 취향에 따라 2가지 소스를 선택적으로 이용 할 수 있다. 

GS25 관계자는 “GS25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고 싶은 고객의 욕구를 반영해 연어와 오리 등 집에서 조리하기 힘든 식재료로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선사하기 위해 ‘한끼 시리즈’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끼 시리즈를 통해 단순히 때우는 한끼가 아닌 즐겁고 행복한 한끼 식사를 고객들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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