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꿈나래 어린이집을 찾아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안전점검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있다.
지난 20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꿈나래 어린이집을 찾아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안전점검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노익희 선임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자율 안전점검 구민참여 확대를 위해 다중이용업소 참여 독려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19일 다중이용업소 자율점검 확산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게시하기 용이하도록 별도 제작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또한 3월 20일 유성훈 구청장이 구립꿈나래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는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스스로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에 안전점검을 통한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린이집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출입구 등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은 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구민 스스로 참여해 추진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역점사항 중 하나다.

앞으로도 구는 국가 안전대진단 기간(2월 18일 ~ 4월 19일) 다중이용업소 방문 등 적극적 홍보를 통해 자율 안전점검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노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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