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찮아 사랑이야(사진: 공효진 미니홈피)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디오 출연'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최근 공효진이 출연을 결심해 화제다.

이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캐스팅 배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출연 확정한 배우는 공효진,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디오(엑소)이다. 또한 이번 '괜찮아 사랑이야'는 스타작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의 작품으로 오는 4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살아가지만 정작 마음의 병에 대해서는 자각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공효진은 열혈 정신과 의사 '지해수'역을 맡았으며 조인성은 인기 추리소설가 겸 라디오 DJ '장재열' 역, 성동일은 '지해수'의 첫사랑 의사 선배역을 맡을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의 세 번째 작품으로 최고의 실력파 배우 조인성, 공효진등 초호화 캐스팅이라 국내외에서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 보장 배우 조인성, 공효진 캐스팅 되었으니 국민드라마 시간문제일듯",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이름만으로 설렌다", "괜찮아 사랑이야, 믿고 보는 노희경 작가의 작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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