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1일 열린 ‘2019 신바람 한마당‘ 서대문구 행사에서 (왼쪽부터 차례로) 임태훈 보람그룹 사목, 정지호 보람그룹 사목, 류병주 보람상조라이프㈜ 사업국장이 윤재운 (사)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 단장, (사)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 출연 가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21일 열린 ‘2019 신바람 한마당‘ 서대문구 행사에서 (왼쪽부터 차례로) 임태훈 보람그룹 사목, 정지호 보람그룹 사목, 류병주 보람상조라이프(주) 사업국장이 윤재운 (사)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 단장, (사)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 출연 가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사단법인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과 함께 서대문구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공연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2019 신바람 한마당’ 서대문구 행사에는 류병주 보람상조라이프(주) 사업국장 및 사회봉사단, 정지호 보람그룹 사목, 임태훈 보람그룹 사목과 사단법인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이 참석했다.

이날 보람상조의 임직원들은 복지관에 모인 25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진행 및 간식 배식 활동을 돕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복지TV와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이 주최하는 ‘2019 신바람 한마당’ 서대문구 행사는 소외계층, 노인, 장애인의 문화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대중가요, 국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공개방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씨 등 여러 가수들이 신나는 음악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보람상조가 29년 동안 지켜온 효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가짐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이웃 및 지역주민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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