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김영만 군위군수는 21일 국민체육센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을 불시에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우리사회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5년부터 매년 2개월의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문화체육시설사업소를 방문해 오늘 실시할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계획을 보고받고, 책임감을 갖고 형식적인 점검을 탈피해 제대로 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해당 건물의 건축.소방.전기.승강기.가스시설의 안전을 진단하는 현장을 직접 점검 확인하였으며, 점검을 마친 김영만 군위군수는 안전에 관해서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점검에 철저를 기해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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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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