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선물 14일 시청률 (사진: SBS '신의 선물-14일')
'신의 선물 14일 시청률'
 
'신의 선물-14일' 시청률이 화제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전국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범 차봉섭(강성진 분)이 기동찬(조승우 분)에 의해 죽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김수현(이보영 분)의 사진 속 딸 한샛별(김유빈 분)의 모습은 돌아오지 않았다.
 
앞으로 범인을 잡기 위한 이보영과 조승우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7.7%,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3.0%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14일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꾸준히 상승 중이네", "신의 선물 14일 시청률, 다음주 스토리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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