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이른바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홍보하는 동시에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질서 준수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학교 주변 안전위해요인에 대한 점검과 단속지도를 했고 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운영 웹 및 앱 홍보에 나서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문화 운동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자율점검을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일상화되길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안전한 단양군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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