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등1리, 양지리 농촌노인 활력증진을 위한 학습활동 추진
자등1리와 양지리는 모두 학습활동을 중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등1리는 이달 말부터 요가교실과 노래교실을, 추후 밀랍초 만들기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지리에서는 지난해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으로 추진해 주민들에게 큰 호웅을 얻은 천연제품 만들기,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에 이어 일상생활에 유용한 생활소품 만들기를 추진해 민화 부채, 패브릭가방, 사각쟁반, 약상자 등 만들기 교육을 5월부터 추진하게 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 김영돈 과장은 “자등1리와 양지리가 농촌노인 생활 활력 실천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더욱 화합되고, 어르신이 행복하고 활력 있는 농촌마을로 거듭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신 기자
sun@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