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아울러 대한적십자사군위군지구협의회에서는 헌혈 참가자들에게 다류와 간식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대가없이 자유의사에 따라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위이며 가까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씨앗이다.
군위군보건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자발적인 참여속에 정기적인 헌혈을 통한 숭고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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