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적 격차 해소로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전에 한문연에서 우수공연을 선정하고 문화예술회관에서 원하는 공연을 신청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최정원, 홍지민, 차지연 등 뮤지컬 디바로 구성된 ‘뮤지컬 3 Queens’를 비롯해 재즈빅밴드와 함께하는 재즈 명곡 초대 with 스윙댄스, 하녀들 등 3회의 공연이 펼쳐지며 공연별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활발한 중앙공모사업을 통해 지원금을 최대한 확보해 홍천군민들에게 우수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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