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루지체험’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서는 루지체험장에 도착해 체험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단체사진 촬영 후, 카트형 이동식 놀이기구인 스카이라인 루지를 타며 그동안 쌓였던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서로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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