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 달성…자기주도학습 습관 길러주며 학부모 호평 이끌어내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의 ‘스마트구몬’이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2017월 8월 디지털 학습의 강점을 앞세워 새로운 개념의 학습 시스템을 선보인 후 1년 6개월 만이다. 스마트구몬은 차별화된 스마트 교육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주며 수준별 코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스마트구몬은 구몬학습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합쳐진 스마트 학습지다. ▲교육전문가의 주 1회 1:1 방문관리 ▲스몰스텝식 교재 ▲스마트 학습 서비스 ▲스마트 디바이스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스마트구몬은 모든 학습이 스마트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먼저 아이가 문제를 풀면 실시간으로 필적을 포함한 모든 학습 과정이 기록된다. 이 같은 학습 데이터는 아이의 학습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코칭 하는 기반이 된다. 이후에는 스몰스텝식 구몬학습 교재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능숙한 부분은 빠르게 단계를 나가는 스마트 맞춤학습이 진행된다. 

모든 학습 과정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진행된다는 점도 강점이다. 목표 설정부터 문제 풀이, 오답 학습, 학습 관리까지 효과적인 학습 성과를 낼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아이가 문제를 풀면 다음 학습이 진행되기 전에 풀이에 대한 채점 피드백을 받고, 오답을 정정하면서 모르는 문제는 1:1 실시간 화상 질문으로 해결하는 식이다. 

체계적인 학습 뒤에는 구몬선생님의 방문 관리가 이어진다. 구몬선생님은 일주일간 아이들의 학습 과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코칭 한다. 아이들이 스마트구몬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진행하면 이후에 구몬선생님이 다시 한 번 학습 진행 시간, 풀이 시간대별 정답률, 정정 제출률 등의 데이터를 확인한 뒤 성취도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안하기 때문에 학부모의 신뢰가 높다. 
 
스마트구몬 학습 기간 중 제공되는 e북, 교과연계 애니메이션 등 1,300여 편의 콘텐츠도 인기가 높다. ‘교원’의 초등 필수 전집, 미국 3대 교과서 출판사 ‘맥밀란’의 영어 리딩북 시리즈, ‘사계절’의 우수 단행본 등 1,000여 권의 e북과 300여 편의 과학 애니메이션을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스마트구몬은 아이가 문제를 풀면 학습 전 과정이 데이터로 기록되기 때문에 아이의 학습 습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오답의 경우에는 1:1 화상 질문방을 통해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 그만큼 높은 학습 효과로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으로 이어지면서 꾸준히 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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