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기환기자] 

국내,외 테마전문여행사 힐링투어라인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내나라여행의 일환으로 울릉도.독도 2박3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서울을 출발해 후포항에서 씨플라워호에 탑승하여 울릉도로 입도하여 2박3일동안 울릉도와 더불어 독도 관광도 겸할수있는 실속있는 상품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환상의 섬. 내나라 울릉도와 독도를 한꺼번에 여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더불어 울릉도 일주도로 44.5Km가 근 56년 만인 올해 전 구간이 개통되어 이제 기존의 해상관광에 이어 본격적인 육로관광으로 막힘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후포항에서 울릉도 가는 씨플라워호는 국내최단거리,최단시간인 2시간20분대를 운항하는 쾌속선으로 여유로운 주중출발 알짜여행 및 울릉도 육로 A.B코스 관광등 꽉찬 일정으로 고객들의 맞는다.

독도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서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섬으로 많은 철새들의 휴식지이기도 하다.

아울러 울릉도 최대규모의 대아리조트(160실)숙박에 최고의 전망(전객실 오션뷰)가 제공되며 울릉도 2특식(산채비빔밥,따개비칼국수)포함, 호텔식 2식포함 총4식제공되는 특별한 여행이다.

또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후포<->울릉간 씨플라워호 우등실 업그레이드(*12,000원 상당), 울릉도 호박엿 1봉을 증정하고 전 일정 노팁, 노쇼핑으로 진행된다.

이 상품의 1인당 금액은 \279,000~ 이다. 다만, 호텔 및 리조트 숙박에 따라 약간이 차이가 날수있다.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이용시 서울출발(3곳), 수도권(6곳), 후포현지 집결로 내 마음대로 편리하게 출발지 선택할 수 있는게 이 상품의 특징이라 할수있다.

▣ 천혜의 섬 울릉도.독도 2박3일 주요 일정

[1일차]
서울,경기,천안,청주 등에서 셔틀 탑승하여 후포항 여객선터미널을 출발하여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 울릉도 A코스 탐방으로 도동-통구미-거북바위-남양-현포-천부-추산-나리분지-삼선암-관음도-저동항으로 마무리 한다.

[2일차]
기상 및 조식(리조트 또는 호텔식)후 울릉도 B코스 탐방으로 저동 촛대바위-봉래폭포-내수전 전망대 등을 돌아보고 오후엔 자유시간 및 선택관광인 독도를 선택사항으로 관광하며 마무리 한다.

[3일차]
기상 후 조식(리조트 또는 호텔식)후 자유시간 으로 약수공원, 향토 사료관, 독도 기념관(케이블카 7,500별도), 좌안도로(행남 산책로), 우안도로 산책과 선택관광 으로 죽도관광, 유람선관광, 성인봉 등반 등을 마치고 사동항을 출발하여 후포항으로 돌아와 서울로 이동하여 일정을 마친다.
 
▶포함사항으로는 후포-울릉 왕복 선박료, 대아리조트 또는 일반호텔2박, 육로관광 A코스,육로관광B코스, 식사 4식(1일차 중식,2일차 조식&중식,3ㅇ일차 조식) 등이 제공된다.

▶불포함사항으로는 왕복셔틀비(서울<->후포), 중식1회, 석식2회, 여행자보험, 기타개인경비 등 매우 간소하다.
 
단, 혹시 모를 기상 악화시 대체 일정으로는 독도 접안 불가시 선박 선회관광으로 대체한다.(결항시 독도비용100%환불) 

한편, 힐링투어라인은 2011년 국내.외 전문 여행사로 영업을 시작하여 이 커머스 쿠팡, 그루폰, 위메프 등 유수의 업체와 계약하여 국내여행을 진행 하였고 이후 확장 이전하여 국내 여러 지차제와 협력하여 지방 축제 및 지역관광에 이바지 하였다.
 
현재는 한국관광공사 및 인천관광공사와 공항철도 낙조열차와의 업무제휴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지난해부터 해외여행 및 각 도서관광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불어 넣으며 중견 업체로 발돋움 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