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 양산시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양산시 웅상도서관은 오는 4월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4월 13일에는 뮤지컬 ‘심술 도깨비 친친’ 공연을 총 2회에 걸쳐 선보인다. 재미난 옛날 놀이와 함께 하는 놀이극 형식의 뮤지컬로, 아이들에게 서로 돕고 사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연출·기획은‘공연예술창작소 어니언킹’이 맡았으며,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공간소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는 5권 이상 대출자에게 씨앗을 나누어 주는 ‘씨앗 받아가세요’를 진행한다. ‘머리가 쑥쑥 자라는 잔디인형 만들기’,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나도, 그림책 작가’ 등의 행사도 이어진다.

위 행사의 신청기간 및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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