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까지 인문학박물관에서 총 8회 진행

▲ 양구군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양구인문학박물관이 주민들의 인문학 소양 함양을 위해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빙,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 ‘김형석 교수의 인문학 이야기’를 운영한다.

‘김형석 교수의 인문학 이야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인문학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김형석 교수의 인문학 이야기’는 한 달에 한 번씩 토요일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올해 강연은 30일 오후2시 인문학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강된다.

강연은 지역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별도의 모집기간도 없고, 수강료도 무료다.

한편, 김형석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양구에서 ‘양구인문대학’과 ‘김형석 교수의 인문학 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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