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2019년 삼척시 인구늘리기 종합대책에서 수립한 장·단기 단위과제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인구늘리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T/F팀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인구유입시책분과, 일자리·청년분과, 중·장년복지분과, 정주환경 개선분과, 대학교분과 등 5개 분과 21팀으로 구성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 청년일자리 확충, 어린이집 이전·신축, 출산장려시책 등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 라고 밝혔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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