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코인(스포츠코인) 통한 매칭 서비스 개발 주력

장수영 정원에스와이 대표
장수영 정원에스와이 대표

[데일리그리드=김옥윤 기자]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와 보디빌더가 스포츠계 관계자들의 상생을 위한 도약에 들어갔다.

장수영 정원에스와이 대표(前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국가대표)와 하용인 코치아카데미 전임강사(前 국가대표 보디빌더)가 스포츠 매칭플랫폼인 아타클럽(대표 이차용)에 합류했다.

장수영 대표는 세계청소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13회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

하용인 코치아카데미 전임강사
하용인 코치아카데미 전임강사

하용인 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한 보디빌더로 현재는 서울보디빌딩협회 이사 및 대한보디빌딩협회 심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아타클럽은 스포츠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스포츠 포털 플랫폼 서비스’이다. 참여자들이 스스로 커뮤니티를 창조하는 경험을 통해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차용 아타클럽 대표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며 “글로벌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매칭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옥윤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