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평창군 진부면방위협의회 회원 30명이 2일 서울시 일대를 방문하는 안보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안보견학은 3.1운동 백주년을 맞아, 청와대, 창덕궁, 북촌 한옥마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등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며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이만수 진부면방위협의회의장은 “올림픽으로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이끈 평창군의 주민으로서, 3.1운동 백주년을 맞는 해에 회원들에게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올해 하반기에도 회원들이 함께하는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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