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도패스 홈페이지
사진= 남도패스 홈페이지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전라남도는 2일 현장구매만 가능했던 '남도패스'를 온라인에서도 살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통합관광 할인카드인 '남도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떠나는 남도여행', '남도 알뜰여행'으로 인기를 얻어 '남도패스' 누리집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수 있게 되었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남도패스' 온라인 판매를 기념해 1만장 한정 무료배송 이벤트도 진행해 관광객들이 '남도패스'를 활용해 알뜰한 남도여행을 즐기도록 하고 있다.

'남도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한 선불·충전형 결제 카드로 광주와 전남지역의 관광시 숙박과 교통, 관광시설에 대한 통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제휴가맹점 전국 70개 프랜차이즈 260만 매장 최대 60% 할인, 전남·광주 주요 관광지 숙박·교통·레저시설 최대 6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남도패스' 누리집에서 자세한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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