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앤비교육 원종호 대표 강연 모습(사진 제공: 지앤비교육)

영어교육 전문 지앤비어학원(GnB어학원) 본사인 지앤비교육(대표 원종호)이 수학과 인문학까지 교육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패럴랙스(Parallax)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교육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법은 익숙한 관점에서 벗어나 사유하고 질문하기를 통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재창조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도록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고 ‘아이들의 영혼이 지혜에 배고파 하는’ 교육을 실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원종호 지앤비교육 대표는 “교육의 신 르네상스시대라 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과 응용과 융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는 생각열기 학습법이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솔루션이다”라며 “현재 전국 GnB어학원의 학원장과 교사들은 본사가 주관하는 교육에 참석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지앤비교육은 삼성 사내벤처로 출발해 IT기술력과 영어교육의 융합을 이끌어낸 이후 새로운 교육 영역 확장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10여년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영어 및 수학, 인문학(인문아트) 교육까지 확장된 패럴랙스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한편 원종호 지앤비교육 대표는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전국 곳곳으로 강연을 다니고 있다. 그는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학 분야에서 폭넓은 문제풀을 제공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4, 5등급의 학생들도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하며 수학을 할 수 있다는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고, 어려운 인문고전을 추상화와 연계해 쉽게 접근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질문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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