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원주시 보건소는 오는 5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원주시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음주 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일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아 원주시청 직원들의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절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이 잘못된 음주문화 해결을 위한 바람직한 음주습관 10계명, 술잔 돌리지 않기 등 건전한 회식문화 조성 및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전한 회식문화 확산 및 보건의식 고취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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