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한 51개 운용사 중 35개사 통과

사진 = 산업은행
사진 = 산업은행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 및 한국성장금융(사장 성기홍)은 지난 3일 '2019년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서류심사 결과, 지원한 51개 운용사 중 35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리그별로는 Mid-Cap 6개사, Growth-Cap 8개사, 벤처리그 15개사, 루키리그 6개사가 각각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산업은행, 산은캐피탈 및 한국성장금융 등 공동출자기관은 4월중 구술심사 등을 거쳐 위탁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10월말까지 펀드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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