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원주시 역사박물관이 조선 500년 강원감영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감영스테이 1차 참가자 30명을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감영스테이는 사적 439호로 지정된 강원감영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강원감영을 이해하고, 시민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총 4차례 운영될 예정인 가운데 1차 감영스테이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식비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감영스테이에서는 한복과 전통예절, 민속놀이 한마당, 단청등 만들기, 선화당 풍류음악회, 강원감영 후원 산책, 전통매듭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 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영신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