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원주시 향토음식으로 지정된 추어탕, 뽕잎밥, 복숭아 불고기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이다.
9일부터 22까지 원주시 보건소 위생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병행 실시한 후 원주시 향토음식심의위원회에 회부해 객관적인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향토음식 표준조리법 및 경영컨설팅 지도와 함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월 10매, 상수도 사용료의 30% 및 지하수 수질 검사비 전액이 지원된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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