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질씨앗 다이어트 (사진: MBN '천기누설')

'바질씨앗 다이어트'

바질씨앗 다이어트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은 '해독 다이어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한 정민영 주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정민영 씨는 첫 아이를 임신하고 평소 50kg 초반의 체중에서 70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났지만 '바질씨앗'으로 한 달에 9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녀는 "바질씨앗을 식사 30분 전 물과 함께 한 숟가락씩 먹는다"며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고 비결을 소개했다.

바질은 수분이 닿으면 30배 커져서 한 스푼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질씨앗 다이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도전할래", "바질씨앗 다이어트, 신기하네", "바질씨앗 다이어트, 정말 효과가 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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