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벌써 데뷔 23년이자 불혹의 나이에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정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제(7일) 신라호텔에서 연하의 의사와 결혼한 이정현은 결혼전 SNS에 “영원히 일만을 사랑할 것 같았던 저인데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는 손편지를 올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배우 이정현은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영화 '군함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범죄소년', '명량' 등의 작품과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대왕세종', '떴다! 패밀리' 등 배우로서 올해 23년차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현은 1980년생이며 올해 40세 불혹을 맞았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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