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교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삼척시장이 행복민원실장으로 근무해 방문민원인 고충상담 및 민원처리를 하게 되며, 직접 경로당을 찾아 의견청취 및 경로당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등 어르신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연계해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운영으로 행정신뢰도를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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