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점검은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시설 관리상태를 집중점검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행위 대책으로 불법촬용 탐지장비인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안심비상벨 작동상태, 화장실 내부 조명, 잠금장치 정상 작동여부 등도 살피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광특별시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을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장애인이 더 안심하고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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