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운영 애로사항 청취, 기업 현장방문 등 소통행정 추진
간담회는 하리 농공단지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각종법규 및 규제 등에 따른 기업별 고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단지 내 기업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현장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하리 농공단지는 2012년 조성되어 96.5%로의 분양율로, 현재 20개의 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이며 6개 업체가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양구군은 하리 농공단지 입주기업체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종행사 및 물품 구매 시 하리 농공단지 입주업체 생산품을 최우선적으로 구매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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