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0190410140446.jpg][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의령군은?국가안전대진단?기간 동안 일반?공동주택 거주자 및 다중이용시설 운영자가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제작 배포해 자율 점검을 실시하도록?홍보했다.

또한 군에 따르면 지난 3월?28일부터 의령군주부민방위기동대원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요원으로 위촉하고 일반?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 27,300부를 제작 배포하였으며, 특히?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안전점검의 필요성 등을 홍보하며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자율안전점검표를 이용해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주택 홍보방송 등도 부탁했다.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요원 12명은 직접 어린이집과 목욕장 등에 순회하며 군이 투명 아크릴로 제작한 자율안전점검표 게시판을 건물 입구에 달아주며 안전점검표를 보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해당업소를 찾을 것이며 이는 영업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홍보했다.

특히,?군민의?자율참여?유도로?안전문화를?확산하기?위해?‘내?건물과?내?점포는?내가 스스로?안전을 점검 한다’라는?의식 확대를 위해 사회단체 협의회 개최 등 다양한?안전문화?실천운동을?전개하고?있다.

자율점검표는?시설·전기·가스·소방·보건위생?등에?대해?특별한?점검기구?없이?육안으로?점검할?수?있도록?항목이?구성되어져?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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