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속기업인 셀바스 헬스케어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 지분율 60.22%로 증가
- 종속기업 2018년 감사의견 한정사유 해소 위해 다양한 방안 검토 및 실행
- 셀바스 헬스케어의 재무 안정성,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위해 함께 노력할 것 약속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종속회사 셀바스 헬스케어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셀바스 AI 배정 주식수는 882,612주이며, 증자 후 최대주주 셀바스 AI의 지분율은 60.22%로 증가한다.

셀바스 AI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셀바스 헬스케어의 전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계속 기업 존속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해소하는 등 책임 경영체제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셀바스 AI 측은 “종속회사 셀바스 헬스케어의 재무 안정성 및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 및 실행하고 있다”며 “재감사 등을 통해 한정 의견 사유를 신속히 해소하고 당사 주식의 매매거래 또한 빠른 시일 내 재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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