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2000(투어이천)은 동남아 인기여행지를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동남아 할인대전 이벤트’를 지난 4월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여행상품들로 구성되어있어 고객들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주말여행 혹은 이른 시기에 휴가철, 가을철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먼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는 다낭과 호이안은 명실상부 동남아 대표 여행지이다. 이미 여행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수 차례 방송되었던 다낭과 호이안은 함께 방문하면 좋은 여행지로 청정자연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에서는 유럽풍의 바나힐 관광과 투본강 투어, 마블마운틴 등 알차고 꽉찬 관광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일정 식사 및 월남쌈+쌀국수, 퓨전뷔페, 한정식, 현지식 다낭수끼 등 5대 특식이 포함되어 있고, $20 상당의 전통 전신마사지 1시간체험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핫한 동남아 여행지를 손꼽는다면, 나트랑을 빼놓을 수 없다. 관광과 자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점인 나트랑여행은 가족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여행지로 여유로운 일정과 호텔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곳이다. 

할인대전의 나트랑 여행지는 5성급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1일 자유일정이 포함되어 여유롭게 나트랑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빈펄랜드 1일 자유이용권이 포함되고, 빈펄랜드 방문시 1인 100,000VND의 용돈을 지급하는 혜택이 있다.

이 외에도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하노이와 하롱베이, 아름다운 화이트비치를 다시 볼 수 있게 된 보라카이, 호핑투어의 핵심여행지 세부, 베스트셀러 여행지 홍콩 등을 할인대전의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투어2000 관계자는 “저렴한 여행은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인식을 바꾸고자 한다”며 “혜택과 특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번 동남아 할인 대전을 통해 고객분들이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남아 할인대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투어2000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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