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홍천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홍천군 관광과의 지원으로 12일부터 사흘간 대명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벚꽃길에서 `플리마켓'을 열어 수도권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이번 플리마켓은 비발디파크 벚꽃축제와 함께 열리며, 홍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뿐만 아니라 ‘강원도 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6차 산업 농가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유선 관광두레PD는 “지난해 여름, 가을 계절마켓을 연데 이어 올해도 플리마켓을 열어, 지역 관광사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사업 모델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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