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출산아기 사진, 축하 메시지 등을 매월 선착순 접수해 신문에 게재할 예정이다.
대상은 올해 관내 출생신고한 6개월 미만 아기로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아기사진과 축하의 글을 이메일 접수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아이의 탄생을 다함께 축하하는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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