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홍채를 이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206셀발란스 항노화 세포재생 프로그램으로 특허를 받아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임하리대표가 지난 3월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에서 주최하고 인스타코리아에서 주관하여 안중근 의사 순국일을 맞아 그 뜻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이들을 발굴하는 행사다. 평소 우수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 발전에 공헌함은 물론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공이 큰 오피리언 리더를 선정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임이사는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대한민국 국민대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특별히 중국진출에 도움을 주신 우리동포들의 손을 잡고 앞으로 국가 의료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마케팅대상을 받은 실력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각 의료분야의 전문병원과 협력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기술을 알리는 건강외교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한편 4대악 척결 범국민운동본부 광주광역시지부  부지부장으로  활동하며  또한 난임부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해외의료봉사단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