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들끼리 국내 각지 명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4월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봄꽃축제와 함께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행이 인기인 가운데, 특히 천년고도의 문화유적과 봄 꽃이 어우러지는 도시 경주에는 벚꽃보다 개화시기가 늦은 겹벚꽃과 유채꽃 등 4월 경주의 풍경을 수놓을 예정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경주로 봄 여행을 떠나는데 있어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펜션, 호텔 등 숙소 예약일 것이다. 도심에서 벗어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듯한 경주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동시에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숙소가 1순위로 꼽힌다.
 
이 가운데, 경주 스파 풀빌라펜션 ‘더마린 풀빌라’는 경주 여행객들을 맞이하여 무료로 맥주를 제공하고 재미난 가이드까지 함께 선보이는 ‘비어 가이드 카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치 해외 동남아 패키지 여행을 온 듯한 감성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맥주를 마시면서 바다산책코스를 따라 프라이빗 오션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더마린 풀빌라’에서는 바비큐를 무한리필로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펜션 앞에서는 산천어 낚시체험을 직접 경험할 수도 있다.
 
더불어 객실 앞 펼쳐진 바다에서 산으로 둘러싼 오션뷰를 눈에 담으면서 공동 실내 온수수영장, 시크릿 개인 온수수영장 등을 통해 동해바다 오션뷰와 함께 스파와 스위밍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스파 외에도 핀란드 편백나무 사우나를 무료로 제공해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다.
 
경주 풀빌라 스파펜션 ‘더마린 풀빌라’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경주여행을 오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후회 없는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경주펜션 최고의 객실 컨디션으로 보답해드리고 있으며, 가성비 좋은 럭셔리 스몰 패키지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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