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즉석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가 즐거운 식감을 더해주는 신메뉴 ‘엄지떡’과 ‘콘치즈볼’을 출시했다.

두끼 떡볶이는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조리하는 뷔페식 컨셉의 분식 창업 브랜드다. 재료 선택부터 조리까지 모두 셀프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며 론칭 3년 만에 국내 가맹점 170호점을 돌파했다. 

이처럼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떡볶이’가 가진 힘과 고객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두끼의 꾸준한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떡볶이는 남녀노소,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두끼는 이런 떡볶이의 기본 재료인 쌀·밀떡, 어묵, 야채는 물론 매콤한 맛을 극대화한 동대문 소스와 중국당면, 치즈 후라이 등 트렌디한 신메뉴를 연달아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019년 봄을 맞아 출시한 이번 신메뉴 역시 떡볶이의 식감을 더해주는 떡 2종으로 SNS상에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엄지로 누른 듯 둥글넓적한 모양이 특징인 엄지떡은 밀떡으로 제작됐다. 한입에 들어가는 적절한 크기로 ‘떡볶이는 밀떡’을 외치는 일명 ‘밀떡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콘치즈볼은 동그란 떡 안에 고소한 치즈와 옥수수콘이 들어있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색다른 식감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끼 관계자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떡볶이를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신메뉴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이라고 전했다.

두끼 매장 및 이벤트,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두끼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두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떡 2종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5년 대만 1호점을 오픈한 두끼는 글로벌 가맹 사업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대만을 비롯해 총 7개국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현재 18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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