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투의 숯불구이 소갈비살 전문점 그램그램이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를 제작 지원한다.

‘골든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세계에 휩쓸려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드라마로서 ‘감격 시대 : 투신의 탄생’ 후속으로 4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골든크로스’ 에 제작지원 하는 ㈜빅투(회장 윤양효)의 ‘그램그램’은 저렴한 비용에 정직한 고기 양과 숙성된 소 갈비살 맛을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지난 1994년 설립해 ‘와인숙성삼겹살 와돈’, 의 성공신화를 이룬 육류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빅투에서 내놓은 숯불 소갈비살 전문점이다.

소 갈비살 4인 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얹어 주는 형태의 시스템으로 소고기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프랜차이즈 박람회와 창업설명회를 통한 예비창업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빅투 관계자는 “그램그램은 지난 점주소집회에서 밝힌 바와 같이, 금년도 대대적인 광고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예산 분배를 통해 전략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이번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뿐만 아니라, 올 3월부터 TV광고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4 제3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빅투 그램그램은 정기적인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4월 오픈 예정점 39개로 지칠 줄 모르는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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