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5월 18일 입학설명회
사진=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5월 18일 입학설명회

[데일리그리드=민영원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토드 켄트 대표)는 오는 5월 1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1A호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봄학기 이후로 진행되는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2019학년 가을 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타대학교 학과 및 학사시스템 설명을 비롯하여 장학금 정보, 교내 생활 등 상세한 입학 및 학사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는 5월 25일 진행되는 ‘유타대학교 체험의 날(Experience the UAC Day)’에 관한 내용도 포함된다. 유타대학교 체험의 날에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교수진이 진행하는 학과별 강의 및 재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리 대학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유타대학교 입학관계자에 따르면,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국내 대학 수시 및 정시 합격 상관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내신 성적 및 토익 점수(695점 이상)를 포함한 최근 2년 이내의 영어공인 점수로도 입학 신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2019년 가을 학기 모집 1차 우선 모집은 5월 4일, 2차 우선 모집은 6월 29일로 2차 마감 이후로는 연체료 40불이 발생한다. 유타대 입학 지원 마감일은 2019년 8월 1일이다.

한편 유타대학교는 16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 안에 드는 명문대학으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확장형 캠퍼스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개교했으며, 매년 입학정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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