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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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TV=신민희 골프전문기자]

▲3라운드 마친 소감은?
전반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하게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이 많이 불어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다. 15번(파3),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한 이유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이 굳어 실수가 나온 것이다.

▲최종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는?
재미있게 경기하고 싶다. 스코어나 순위에 신경을 쓰면 긴장을 해 오히려 더 내 실력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부담없이 임하겠다. 대회 코스의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코스 공략에 더 신경 쓰겠다.

▲이번 시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2019 시즌에 1승 이상은 꼭 하고 싶다. 그래서 국내 골프 팬들에게 ‘김한별’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다.

신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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