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섬이 한눈에 들어오는 바닷가 인근 거제도커플펜션인기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싱그럽게. 누구와 언제 어느 곳으로 떠나느냐에 따라 그 추억과 느껴지는 행복이 각양각색인 여행은 상상만으로도 매우 짜릿한 일이다.

특히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피어 오르기 시작하는 봄 아지랑이는 주변을 푸릇푸릇하게 물드는 반가운 봄 풍경을 완성해, 이른 봄부터 사랑하는 이와의 커플여행을 계획하게 만들곤 한다. 봄이 옴과 동시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 훌쩍 떠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이 그 이유.

때문에 해마다 이른 봄철이면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즐거운 여행계획을 짜는 이들이 유독 많아진다. 그 중에서도 거제도는 교통편이 잘 갖춰져 접근이 편리한데다 도심과는 다르게 드넓게 펼쳐진 자연 속에 파묻혀 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안성맞춤 커플여행명소 혹은 커플여행 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대다수의 커플들이 비슷한 거제도여행을 계획했다 할지라도 모두가 만족스러운 추억을 쌓고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비슷한 거제도 여행코스라도 어느 곳에 머물었느냐에 따라 거제도의 봄 여행이 추억 가득한 여행이 되느냐 아니면 고생스러웠던 여행이 되느냐 다르게 기억되는 일이 많기 때문.

이에 커플여행객의 경우 누구보다 펜션을 까다롭고 깐깐하게 선택하기 마련이다. 특히 커플여행객들은 평생 잊지 못할 둘 만의 추억을 쌓고 싶어하거나,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하여 여행을 계획하는 일이 많은 만큼 커플을 위한 맞춤서비스의 여부는 거제도커플펜션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대표적인 예로 거제의 아늑한 함목해수욕장 인근에 자리잡아 거제도스파펜션으로 인기가 높은 ‘아라몽펜션’(www.aramong.com)은 사랑의 향기를 가득 담아 많은 커플들이 선호하는 거제도펜션추천의 명소이다. 창가의 스파욕조에서 쌓였던 피로를 풀며 잔잔히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함께 신비의 솔 섬을 바라볼 수 있어 더욱 인기.

커플전용 펜션답게 아늑한 분위기는 물론, 아름다운 바다의 전망이 더 없는 환상을 자아내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시간을 속삭이는데 좋다. 이른 아침 피어 오른 물안개 오솔길을 산책하면서 해안의 운치를 느끼는 것도 낭만이 있고, TV드라마 “별그대”에서 도민준과 천송이의 사랑을 노래했던 장사도선착장이 5분, 학동해수욕장 5분, 외도, 해금강, 바람의 언덕이 2분 등 인근 명소들을 여행하는 것도 이곳만의 여행묘미.

함목해수욕장 앞에 국립공원에서 지정한 명품마을에 위치한 거제도추천펜션인 아라몽펜션에서 스파시설과 함께 야외바베큐시설, 허브차, 바비큐세트, 조식서비스, 바람의 언덕, 외도등 각종 할인권, 제트스파 등을 다양하게 누려보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객실에서 떠오르는 아침햇살과 스파를 하며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는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아라몽펜션은 거제도여행을 하면서 그 재미를 더해줄 곳이다.

싱그러운 낭만여행하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봄철의 거제도여행 속으로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10-5053-1304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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