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잡주는 없다2-개수작’ 방송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프로그램 제목의 의미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방송을 이끄는 청개구리투자클럽 양순모 대표와 재무설계 주치의 김대권, 유명애널리스트 하창봉 전문가는 지난 1일 거짓말처럼 처음 개수작 페이스북 및 팟빵을 통해서 공개된 ‘개수작’ 첫 방송에서 방송타이틀의 의미를 밝혔다.

개수작은 ‘개인투자자 수익대박 작전’의 줄임말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정보 제공 및 주식시장에서 판치는 작전세력의 개수작을 파헤쳐보자는 의미로 탄생됐다. 개수작팀의 전문성과 특유의 유머가 한층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수작팀은 2012년 ‘잡주는 없다’를 통해 팟캐스트 중 주식분야 1위를 기록하며 열풍을 일으켰으며 현재 각자 분야에서 증권, 재무설계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증권시장의 3대 작전주에 대한 뒷이야기에 대해서 파헤치면서 작전세력 사건의 전말에 대해 정리해 관심을 모았다. 

개수작팀의 방송을 들은 누리꾼들은 “개수작, 이름 참 끌리네” “개수작, 이름은 그렇지만 정보 하난 끝내줍니다” “또 어떤 개수작을 파헤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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