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 날씨는 반갑지만 봄철 미세먼지와 큰 일교차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피부에 적신호가 오기 쉽다. 특히나 성인보다 피부가 연약하고 면역력이 약한 아기를 둔 부모라면 더욱 걱정이 앞서는 게 당연하다. 따뜻한 날씨로 아기와 함께 봄나들이를 하러 가기 좋은 시기이지만 큰 일교차와 꽃가루 및 황사가 신생아에겐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다녀온 뒤엔 꼭 깨끗하게 세안을 시킨 뒤 수딩젤, 로션 등 유아 전용제품을 발라 소중한 우리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줘야 한다. 

연약한 아기의 화장품을 고를 때 가장 고심해야 할 부분은 성분일 것이다. 자극적인 성분의 화장품은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엔 치명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화장품 고를 때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건 아이의 화장품만큼이나 엄마의 화장품도 중요하다는 사실. 아무리 아이에게 순한 화장품만을 고집하여도 아이를 안거나 직접적인 교감이 많은 엄마의 화장품에 독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면 아이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이 미칠 수밖에 없다. 그렇다 보니 화장품 업계에선 아기와 엄마가 함께 쓸 수 있는 화장품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포마마스’는 자연 유래 성분만을 담아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어 화학성분을 쓰지 않은 건강한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EWG GREEN LEVEL로 평가받아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영유아, 임산부, 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현재 포마마스 스토어팜에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진행 중인 제품으로는 ‘아쿠아 발란스 허니 에멀젼’, ‘아쿠아 발란스 디알 크림’, ‘아쿠아 발란스 샴푸&바스’, ‘아쿠아 발란스 디알 수딩겔’, ‘베이비 4종 SET’ 이렇게 구성돼있다. 

‘아쿠아 발란스 허니 에멀젼’은 순하게 진정 케어가 가능해 엄마들 사이에서 아기 태열을 없애주는 화장품으로 소문난 제품이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Ph 5~6 사이의 약산성으로 이뤄져 있으며 식물성 원료로 저자극 케어가 가능한 아기 로션이다. ‘아쿠아 발란스 디알 크림’은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영양과 수분을 부드럽게 흡수시켜주는 크림이다. ‘아쿠아 발란스 샴푸&바스’는 부드러운 거품으로 피부 노폐물을 청결하게 제거해주는 아기 샴푸&바스다. 올리브 오일, 산양유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아쿠아 발란스 디알 수딩겔’은 진정과 수분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촉촉한 겔타입의 수딩겔이다. ‘베이비 4종 SET’는 위의 제품 4종이 다 들어있는 SET 제품이다.

해당 브랜드는 초기 입고 상품이 빠르게 소진되어 재입고 소식과 함께 1+1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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