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추가 잘 풀려야 나머지 단추도 수월하게 풀린다는 속담은 창업 시장에선 다소 다르게 받아들여 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창업 계획’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아이템 선정부터 입지 선정 상권 분석 등 매장 오픈 전까지의 준비 단계를 걱정한다. 창업 준비 단계가 수월하게 진행되면 매장 오픈 후에도 그 힘을 받아 수월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업을 처음 도전하거나 오픈 후 매장관리를 꼼꼼하게 하지 못한다면 철저한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무인 24시 르하임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이같은 상황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런칭 1년만에 전국 100호점의 가맹계약을 성사시킨 르하임은 본사의 매장관리 실전교육이 가맹점 별 안정적 운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실전 매장관리를 마스터한 르하임 본사 직원들은 다년간의 매장 관리 및 분석 경험으로 고객 응대 매뉴얼, 지점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에 지점 운영 코칭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여기서 르하임만의 차별화된 장점은 본사 직원들이 가맹점을 위해 매장을 운영하는 전반적인 매장관리와 만석일 경우 고객 응대하는 방법과 서비스관리, 고객관리 등 직접 매장에서 실습을 통해 배우고 익히며 그 노하우와 코칭을 가맹점주에게 직접 전달한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본사에서 파견된 슈퍼바이져들은 단순히 지역별, 상권별, 고객층의 차이 뿐만 아니라 위치하고 있는 건물, 인테리어, 공간의 구조 등 각 가맹점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파악한다. 그 후 가맹점 별로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서비스 체계는 어떻게 갖추는 것이 좋은지, 이용 고객 문의 시 어떤 매뉴얼과 방법으로 응대해야 하는지까지 가맹점 별 특징에 맞춘 교육부터, 르하임 브랜드가 추구하는 통일된 방향의 교육까지 꼼꼼히 진행한다.

이에 가맹점주들은 실습을 통해 몸으로 배우는 교육, 일명 ‘매장관리 트레이닝’으로 인해 지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하게 되고 이는 곧 고객 서비스로 이어져 실질적인 수익과 매출에 도움을 받는다.    

르하임스터디카페 가맹점을 운영하는 한 점주는 “시험기간을 맞이해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다 보니 당황하기도 하고, 매장을 운영하는데 있어 어수선하고 어리둥절 했는데 본사 슈퍼바이저의 도움을 통해 노하우와 코칭을 받고나니 만석이 되는 상황에도 고객 서비스와 매장 관리 그리고 고객응대를 하는데 있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하며 “본사의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 아래 받은 교육이 큰 도움이 됐을뿐만 아니라 매장 매출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부푼 꿈을 안고 창업에 도전하고 꼼꼼하게 오픈을 준비하지만 막상 오픈 후 직접 매장 관리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고객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며 “르하임의 매장관리 실전 교육은 가맹점주들이 이런 상황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본사의 지원 아래 실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하는 르하임의 가치 철학과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수익 운영이라는 두 목표를 이뤄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끊임없는 가맹점 지원과 관리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브랜드가 된 르하임스터디 카페는 브랜드 런칭 1년만에 총 100호점을 돌파하며 5월 강일점, 철산점, 송파점 등 많은 지점이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서울 양재동 AT센타에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부산과 서울 양재동에서 진행하는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제휴 마케팅을 비롯한 입지 분석, 홍보, 제휴마케팅, 인테리어 등 성공 창업 노하우에 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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