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메똔느(metonne)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유아용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메똔느는 전 제품을 기획 및 디자인, 유통까지 직접 진행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이다.

메똔느 제품은 모두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젖병과 빨대컵의 경우, 각각 자사 제품들과 교체 사용이 가능 할 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수상한 이유식용기는 출시 직후부터 ‘국민이유식용기’로 입소문 난 히트 아이템이다. 무독성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고 전자레인지 사용 및 열탕 소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무 패킹의 단점을 보안하여 이유식 뚜껑 안쪽을 특수 설계해 고무 패킹 없이도 밀폐력을 높이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메똔느 수석 디자이너 유영석 실장은 “올해는 특별히 메똔느 브랜드가 런칭한지 12주년이 되는 해라서 이번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대상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술력을 향상 시키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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