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보르도 650 풀HD LCD TV 출시를 기념하여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Xbox 360 게임의 토너먼트 글로벌 후원자로 나선다.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보르도 650 풀HD LCD TV는 야심찬 디자인과 120Hz 풀HD 화질을 갖춘 삼성전자의 올해 핵심 제품으로, 게임모드와 풍부한 저음 사운드 표현 등 게임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빠르게 움직이는 캐릭터들의 동작을 실감나게 표현해 생생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보르도 650의 이러한 게임에 적합한 기능을 젊은층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번 헤일로3(Halo3) 토너먼트를 후원해 MS와 공동으로 유럽 14개국과 아시아 5개국에서 대규모의 대회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게이머들은 삼성전자의 101cm(40”)풀HD LCD TV 파브 보르도 650과 한정판 헤일로3 일러스트 작품, Xbox 360의 프리미엄버전인 Xbox 엘리트와 액세서리,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 등 푸짐한 경품을 받게 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신상흥 전무는 "삼성전자가 사이버 게임의 뜨거운 열기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선명한 풀HD 화면과 풍부한 사운드의 삼성 LCD TV를 통한 생생한 게임체험은 게임 열풍을 한층 고양시켜 줌으로써 전 세계 젊은 층의 삼성 TV 브랜드 선호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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