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영월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제53회 단종문화제’를 대비해 영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청정 영월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25일 오전 11시부터 영월군 전역에서 단종문화제 대비 대청소를 실시한다.

청령포 및 선돌 일원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영월읍 시가지와 장릉, 청령포 등 주요 행사장 주변과 하천변 쓰레기 수거를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우리 군 대표 행사인 단종문화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시 방문하고 싶은 아름다운 영월로 기억되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정영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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